쿰디자인은 달리다굼의 굼(Koum: 일어나다)과 디자인(Design)을 합성한 것으로 신약성경 마가복음 5장 41절에 나오는 말씀에서 야이로가 예수님께 딸이 죽게 되었으니 살려달라고 간청해 예수님께서 그 소녀를 살리신 이야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예수님이 소녀를 살리셨듯 쿰디자인이 디자인하는 모든 곳에 예수님의 회복과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현재 기독교 디자인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다양하고 저렴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손쉬운 선택이라는 장점이 이제는 정성 없는 디자인, 뻔하고 똑같은 디자인으로 변질하여가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느새 기독교 디자인은 인터넷 대형 업체 몇몇이 독점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쿰디자인은 그러한 디자인에 편승하지 않고 하나의 디자인이라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쿰디자인은 선택을 쉽게 하는 과도한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목회자의 취향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디자인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바라기는 쿰디자인에 의뢰하시는 분들 또한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디자인의 선택 기준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는 이 시대에 쿰디자인이 가고자 하는 길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이 길에 함께 해주신다면 기독교 디자인이 조금이나마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한 가지 시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수십 번, 수백 번의 생각과 수정을 합니다. 디자인은 믿고 맡겨 주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